카테고리 없음
하늘이 안 보인다.
경사가 급하다. 나무가 무성하다. 돌과 모래사이로 낙엽진 골에 맑디 맑은 깨끗한 물이 흐른다.
라면을 끓여먹고 싶다.
라면이 없으니 두손으로 물을 그러모아 퍼 마신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