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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丫凹丰凸㐃 2017. 11. 23. 20:07


옆자리에 앉아서 끝날 줄 모르는 통화를 하던 여성이 자리를 비우고 

고 타지 말아야할 커피 컵...

어느 인간이 의자에 뭔가를 버린고로 서울역에서 사당역 까지 비워졌던 자리에

모르고 앉았는지..

바닥에 엎질러진 액체를 애꿎은 청소 아주머니가  얼른내려서 마대를찾으려다가 문이 닫히니

주머니에서 휴지를 주섬주섬 꺼내서 저리 닦고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