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42분 48초에 그림
뒤에는 그림상에 시계가 보이므로 생략
대체적으로 국가 황실(왕실)제향이 한 시간 가량인 것에 비해
오늘 이날의 제향행사는 두 시간을 넘기는
문화에 대한 이해 인식 부족과 무지 함이 절로 들어나 보이는 시민의식수준이....
국외인들의 관람에 - 나는 부끄러움이 감출수가 없었다.-
대한문 앞에서는 연신 음폭의 고저장단이 천제를 지내는데에 대한 그것 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엄청난 훼방이 되었기 때문이다.
국외인들이 제향에 관심을 두고 관람하는데 자꾸 고개가 대한문 쪽으로 향하고 뭐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