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지 몰랐다. 검색을 통해 보니 우엉이란다. 우엉 꽃
뿌리만 봤지 그 이상으로는 처음
우엉꽃? 뭐 이따위게 있다니 싶은
얼마전 00산 쪽을 가다 00 셋이 지나가면서
감자를 몰라보고 이름을 다르게 언급하면서 심지어는 돼지감자까지 말하기에
내가 지나가면서 그것도 모르냐고 하니 웃어넘기는 그들
우리가 도시 생활 하면서 알곡만 봐왔지 그 줄기 뿌리 꽃 등을 볼 일이 없으니
아래는 퍼온 글
분류 | 두해살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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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rctium lappa |
분포지역 | 전국 각지 |
자생지역 | 밭에 재배 |
번식 | 씨 |
약효 | 잎·씨·뿌리 |
생약명 | 우방자(牛蒡子) |
키 | 50∼150cm |
과 | 국화과 |
별칭 | 대도자(大刀子)·우채자(牛菜子) |
채취기간 | 8∼9월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리거나 볶아서 쓴다. |
특징 | 서늘하며, 맵고 쓰다. |
독성여부 | 없다 |
1회사용량 | 씨 4∼7g, 잎·뿌리 8∼12g |
주의사항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잎은 무더기로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어긋난다. 잎몸은 심장형으로서 끝이 뭉뚝하고 밑은 넓거나 심장 밑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흰 털이 촘촘하게 나 있어 흰빛이 돈다.
꽃
7~8월에 검은 자줏빛이 도는 두상화가 줄기 꼭대기에서 갈라진 작은 가지 끝에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차례받침은 둥글고 꽃턱잎 조각은 끝이 갈고리처럼 생긴 바늘 모양이다. 꽃은 통 모양의 대롱꽃이다.
열매
9월에 수과가 달려 회갈색으로 익는데 갈색의 갓털이 붙어 있고 속에서 검은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우방(牛蒡)·대방자(大方子)·흑풍자(黑風子)라고도 한다. 곧은 뿌리가 흙 속에서 30~60cm로 깊게 뻗어나가 비대해지는데 원기둥 모양의 육질이며 긴 막대기처럼 생겼다. 뿌리 끝에서 나온 줄기는 자주색을 띠며 곧게 서서 자란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과 뿌리는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 뿌리와 씨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잎은 약간 볶거나 물에 쪄서 말려 산제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뿌리는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주로 피부과·운동계·치과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각기, 감기, 강장보호, 강정제, 개창, 거담, 관절염, 구열, 금창, 나력, 노이로제, 농가진, 뇌졸중, 늑막염, 담, 류머티즘, 마비, 배농, 부인병, 부종, 비만증, 산후풍치, 설창, 소염제, 습진, 아토피성피부염, 암(간암, 대장암, 식도암, 유방암, 폐암), 연주창, 열광, 옹종, 외이도염, 요통, 위경련, 유즙분비부전, 은진, 음낭습, 음창, 이뇨, 인후염·인후통, 절양, 종기, 종독, 중독(똥독), 중풍, 창종, 충수염, 충치, 치통, 투진, 편도선염, 풍, 풍비, 풍열, 피부병, 피부소양증, 항강, 해수, 해열, 화농, 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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