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천재일우의 터
영욕이랬던가?
큰 뜻을 위해 젊은날들을 불태웠을 그들이
온갖 난잡으로 나라를 헤쳤도다
차마 파헤쳐져 연못은 아니되었으나
내리사랑은 바뀌였도다
온해를 못사는 삶이 즈믄해를 논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