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류장에 누군가가 써 놓은
어딘가를 가고자 경춘선을 타고 낭만이 사라진.....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구경춘선이 아니니 당연 구 강변의 강촌역이 아닌.
밥은 먹어야 하는데 버스시간을 모르니 할량 기다려야 하는
일단의 편의점으로 들어가 급한마음에 카카오바와 병양탕국 그리고 편의점용 버거를 사다
쥔아줌마에 물으니 자기도 여기사람이 아니라 모르겠단다.
그리고 하는 말이 시골이라서 - 버스의 통행이 부자유 부적격이라는[배차시각이]...
많이도 빨빨거리면서 돌아 다니지만 좀 그렇기도 하다.
郡도 아닌 市라면 어느 정도는 버스 배차가 원활해야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