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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 묘
丫凹丰凸㐃
2023. 5. 18. 13:43



세상에 본다하여 보는 것이 아니요. 안본다하여 안보는것도 아니구나
50년동안 묘비명이 없었다니
김대중은 헐벗 묘비명 쓰기 위하여 그렇게 기다렸던가보다
국화꽃 처럼


가슴에 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