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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丫凹丰凸㐃
2021. 2. 24. 20:01
2월의 막을 달리고 있는 즈음인지라 곧 울긋불긋이라는 말이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메 곡선이 아름답다 직선이 아름답다 논하는 것도
자연도 이와 같은데 사람이랴 물어서 무엇하랴!
썩은 나무가 예술을 보여준다
자연적인
물고기인 듯 강아지인 듯
외눈박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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