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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5 수요 인왕산
丫凹丰凸㐃
2020. 2. 5. 15:33
ㅡ10도라고도 하고 -11도라고도 하고
뭐~!
각 곳 재는 사람이 위치 한 곳에 따라 다르겠지유!
그렇지유?
다만,
아침에 춥더라구유
뭐 어쩔 수 없이.. 아침 그 시각에 나돌아 다녀야 하는 팔자려니 하지만
그래두 추웠유~
그래두 다행이라면 바람이 찾아오지 않았다는
우찌 됐든간에
평상시 못 보던 경관을
중요 지점은 피했이유
왜냐??
국익 아니겄유??
깨끗한 하늘에 안산과 인왕산
좋구나!
불두(佛頭)와 관세음보살의 와상(臥狀)
굳이
불 사상을 갖다 대지 않더라도
미술학적인 안목만 갖어도(가져도) 보이는.....
심장에
사찰이 들어선
산
정상에는
타조도 한 마리 보이고
교묘하기도 하지
세상은 오묘하다던데
뭐
아무렴 어쪄....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는 것이니
기년(朞秊)이 다르고 이태가 다른 또한 삼 년이 다른
그러기에 십 년에 강산이 변한다고.......
옛날 사진을 보면 현재 산의 모양과는 영판 다른
풍마우세 가 적용될 만큼 오랜 세월의
바위돌인 기본적인 바탕과
수목인 나무의 그 윗자람과
도움을 주는 물 그리고 바람 햇빛 가외의 그것 등이
.............................................
아무튼
예와 지금이 다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또한
세월의 흐름과 동시에
같은 것은 하나 없다.
우봉이씨 완용이가 이용을 했었다나? 어쩧다나?
태극기만을 사랑하네
겨울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