丫凹丰凸㐃 2019. 12. 21. 03:41


누가 술을 마시고 남의 울타리에 버렸겠는가?

이런 말이 있었다.


누가 술 마시고 저리 만들었을까?

당연 인근 사람이(공동 묘지 묘역에 관련 된 사람이)


조개를 먹고 버린 것이 조개무지(조개묻이= 패총)가 아니겠는가?

금명의 유물이라는게 

고래의 사람들이 쓰고 버린 것으로 남아 존재한 것을 뒤져 갖다 놓은 것이 

박물관 유물


승 자현 강의 말처럼 영주 부석사가 고려 사찰로 명맥을 잇는 그것이

가장 못한 시설, 외 따로 떨어진 산 중에 있기에

살아남아있기에 대접 받는 것이라고

가장 좋은 빼어난 건축은 개성에 있어서 파괴되었다는...

저 술병이 유물로 대접 받을 날이 오겠는가?